<코너1. 이심전심 공감토크>
<아이템 : 더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9월15일 추석!
민족 대명절이라 불려온 음력 팔월 보름 한가위, 오랜만에 가족과 친척들이 만나 차례를 지내고
성묘를 하는 등 한해를 감사하게 보낸다. 추석 때면 유독 전통·민속놀이 체험을 할 수 있다.
그때 그 시절 강강술래나 연날리기 같은 전통놀이가 많았었는데 한가위를 맞이하여 ‘이심전심
공감토크’에서 그 시절 ‘추석잔치’와 ‘추석놀이’ 모습을 감상해보며 과거 추석선물에 대한 추억을
이야기 나눠보자.
-자료 : 대한뉴스 (232호)추석잔치 32편, 미공개 뉴스 (1872호) 추석 검소 캠페인 외 7편
<코너2. Back to the 대한늬우스>
<아이템 : 먹거리 안전 X-FILE >
“불량식품을 뿌리 뽑자”
최근에 원산지 표시 단속이 강화되었다. 그만큼 식탁 위 먹을거리는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문제다.
먹을게 풍족하지 않았던 그때 그 시절, ‘불량식품 전시회’와 같은 불량식품 단절운동이 개최되었다.
식도락 (食道樂) 문화가 발전된 지금, “Back to the 대한늬우스”에서 과거와 현재 식품 위생법에
대해 비교해보며 ‘불량식품 단속’하는 모습을 통해 식생활 개선 방법을 자세하게 살펴보자.
-과거 : 대한뉴스 (734호) 불량식품을 없애자, 문화영화 (불량식품) 외 13편
-현재 : 추석 ‘안전한 먹거리’ 원산지 단속 현장, 식약처, 학교 주변 분식점· 매점 위생점검 외 9편
<코너3. 온고지신 문화영화>
<아이템 : 사랑이란 이름으로, 1989년 작품 >
문화영화 ‘사랑이란 이름으로’는 전업주부의 우울증 극복이야기이다. 평생 가족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는 아내. 그때 그 시절 전업주부는 많은 것을 포기하고 오로지 가족을 먼저 생각했다. 주인공 ‘아내’도 평생 가정주부로 지냈지만 내심 자신의 일을 갖고 싶어 남편과 의견 충돌한다.
온고지신 문화영화’에서 그 시절 가족의 사랑과 관심으로 우울증을 이겨낸 이야기를 감상해보며
주위에서 어려움과 위기를 극복한 모습들을 살펴보자.
-자료 : 문화영화 [언덕 위의 하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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