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2316회)
등록일 : 2016.09.14
미니플레이
이 시각 주요뉴스입니다.
1 박 대통령, 추석연휴 북핵대응 집중…청 "비상근무"
박근혜 대통령은 최근 북한 5차 핵실험으로 촉발된 북핵 위기 대응에 몰두하며 추석 연휴를 보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도 연휴기간 고위직은 대부분 출근하거나 비상 대기하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예정입니다.
2 윤병세 장관 "북한 심각한 도발…다른 대응 필요"
어젯밤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의 통화에서 왕 부장이 북한에 더욱 엄격한 조치를 취해 핵 미사일 개발을 막아야 한다는데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 장관은 질적으로 달라진 북한 위협에 국제사회도 다른 대응을 해야 한다고 왕 부장에게 강조했습니다.
3 아침부터 추석 귀성길 정체…낮 12시 체증 절정
명절 첫날인 오늘 전날부터 이어진 귀성전쟁이 절정에 치닫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정체가 오늘 정오쯤 절정에 이르렀다가 오후 7~8시쯤 완전히 해소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4 기상청, 여진 302차례…현저히 줄고 강도 약해져
경주에서 규모 5.8의 강한 지진이 발생한 뒤 오늘 오전 10시까지 여진이 302차례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은 여진 발생횟수가 현저히 줄고 있으며 사람이 진동을 느끼는 유감지진은 어제 오전 8시 이후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5 안전처 "경주 지진 부상자 22명·재산피해 1천35건"
경주 지진으로 지금까지 22명이 부상하고, 천 35건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공식 집계됐습니다.
국민안전처는 부상자 22명 가운데 6명은 병원에서 치료받고 귀가했으며 16명은 입원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6 반기문 총장 "퇴임 후 남북화해 증진 노력"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올해 말 임기를 마치면 한국으로 돌아가 남북한 화해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반 총장은 AP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기회가 된다면 시민의 일원으로 남북 화해 증진을 돕고 싶다고 피력했습니다.
7 카드 현금서비스 덜 쓴다…올 상반기 7.3% 감소
급한 돈이 필요할 때 신용카드 현금서비스를 이용하는 가계가 갈수록 줄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통계를 보면 올 상반기 개인 신용카드 현금서비스 이용 건수는 4천 632만 8천 건으로 작년 상반기보다 7.3% 줄었습니다.
8 연휴 첫날, 맑고 늦더위…귀성길 안개주의
오늘은 전국에 구름이 많고 오후에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지만 한낮엔 기온이 많이 오르겠습니다.
명절 당일인 내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주요뉴스였습니다.
1 박 대통령, 추석연휴 북핵대응 집중…청 "비상근무"
박근혜 대통령은 최근 북한 5차 핵실험으로 촉발된 북핵 위기 대응에 몰두하며 추석 연휴를 보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도 연휴기간 고위직은 대부분 출근하거나 비상 대기하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예정입니다.
2 윤병세 장관 "북한 심각한 도발…다른 대응 필요"
어젯밤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의 통화에서 왕 부장이 북한에 더욱 엄격한 조치를 취해 핵 미사일 개발을 막아야 한다는데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 장관은 질적으로 달라진 북한 위협에 국제사회도 다른 대응을 해야 한다고 왕 부장에게 강조했습니다.
3 아침부터 추석 귀성길 정체…낮 12시 체증 절정
명절 첫날인 오늘 전날부터 이어진 귀성전쟁이 절정에 치닫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정체가 오늘 정오쯤 절정에 이르렀다가 오후 7~8시쯤 완전히 해소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4 기상청, 여진 302차례…현저히 줄고 강도 약해져
경주에서 규모 5.8의 강한 지진이 발생한 뒤 오늘 오전 10시까지 여진이 302차례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은 여진 발생횟수가 현저히 줄고 있으며 사람이 진동을 느끼는 유감지진은 어제 오전 8시 이후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5 안전처 "경주 지진 부상자 22명·재산피해 1천35건"
경주 지진으로 지금까지 22명이 부상하고, 천 35건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공식 집계됐습니다.
국민안전처는 부상자 22명 가운데 6명은 병원에서 치료받고 귀가했으며 16명은 입원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6 반기문 총장 "퇴임 후 남북화해 증진 노력"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올해 말 임기를 마치면 한국으로 돌아가 남북한 화해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반 총장은 AP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기회가 된다면 시민의 일원으로 남북 화해 증진을 돕고 싶다고 피력했습니다.
7 카드 현금서비스 덜 쓴다…올 상반기 7.3% 감소
급한 돈이 필요할 때 신용카드 현금서비스를 이용하는 가계가 갈수록 줄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통계를 보면 올 상반기 개인 신용카드 현금서비스 이용 건수는 4천 632만 8천 건으로 작년 상반기보다 7.3% 줄었습니다.
8 연휴 첫날, 맑고 늦더위…귀성길 안개주의
오늘은 전국에 구름이 많고 오후에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지만 한낮엔 기온이 많이 오르겠습니다.
명절 당일인 내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주요뉴스였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