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룡 "파업참여 독려하는 은행 성과평가 관행 고쳐야
등록일 : 201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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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금융위원장은 고임금을 받는 은행원들이 기득권 유지를 위해 파업을 강행하면, 국민의 외면을 받을 것이라며 금융노조에 파업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임 위원장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진웅섭 금융감독원장과 7개 시중은행 은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노조 파업 관련해 은행권 상황점검회의를 열고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 위원장은 또, 파업 참여를 사실상 독려하는 현행 은행권 성과평가 체계도 문제가 있다며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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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위원장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진웅섭 금융감독원장과 7개 시중은행 은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노조 파업 관련해 은행권 상황점검회의를 열고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 위원장은 또, 파업 참여를 사실상 독려하는 현행 은행권 성과평가 체계도 문제가 있다며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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