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할린 강제동원 희생자 11명 유골 봉환
등록일 : 201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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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에 의해 사할린 지역에 강제 동원됐던 한국인 희생자 11명의 유골이 어제 저녁 인천공항을 통해 봉환됐습니다.
봉환된 유골은 오늘 충남 천안에 있는 국립 망향의 동산 납골당에 안치됩니다.
깅성렬 행정자치부 차관은 "사할린 강제동원 한인 희생자 유골 봉환은 유족들에게는 평생의 숙원사업인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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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환된 유골은 오늘 충남 천안에 있는 국립 망향의 동산 납골당에 안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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