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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평창이다! 동계올림픽 'G-500'
등록일 : 201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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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5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어제 저녁 한강시민공원에서는 평창 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대규모 기념행사가 열렸는데요.
이소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사내용]
다가오는 2018년 평창동계올핌을 기대하며 20시 18분에 힘차게 카운트다운을 외칩니다.
500일 앞으로 다가온 평창올림픽의 성공을 한마음으로 기원하는 자리.
빗줄기 속에서도 가을밤을 수놓는 화려한 불꽃쇼와 K-pop 스타들의 무대는 시민들의 흥을 한층 더 고조시켰습니다.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과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해 스포츠계 인사들이 대거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인터뷰>김연아/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
"올림픽이라는 것은 우리나라에 살면서 몇 번 겪지 못할 기회인데 이번에 기회가 생겼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그만큼 중요하고 행복한 일로 생각하시고 많이 찾아와 주시면 좋겠습니다"
공연장 주변에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체험할 수 있는 각종 부스와 체험장이 마련됐습니다.
이번 대회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부터 지난 주 공개된 기념주화를 예약구매할 수 있는 부스까지 마련돼 국민들이 평창올림픽을 미리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습니다.
동계스포츠 체험존도 인기를 끌었습니다.
직접 하키선수가 되보고 가상현실 속에서 스키점핑을 하며 흥미로운 동계스포츠를 경험하는 장이 됐습니다.
인터뷰>디디 트라터/관광객(미국)
"정말 놀라워요. 가상현실 영상 안으로 들어갈 때 정말 진짜 같았어요. 약간 겁도 났지만 재미있었어요. 평창동계올림픽 파이팅"
도전을 포기하지 않고 삼수 끝에 유치에 성공한 평창동계올림픽.
전세계의 눈과 귀가 평창을 향하고, 더불어 국민들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KTV 이소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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