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통관지원반 모든 공항·항만세관으로 확대
등록일 : 2016.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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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은 화물연대 파업에 대응해 한진해운 사태를 위해 주요 항만 세관에 설치해둔 비상통관지원반을 전국의 모든 공항·항만세관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화물연대의 운송거부로 수출물품 선적일정에 차질이 발생하면, 수출신고 수리물품의 선적의무기간이 지난 뒤에도 별도의 서류 없이 적재기간을 연장해줄 방침입니다.
또 항만 혼잡으로 하역이 지연될 경우에는, 하선장소의 물품 반입 의무기간을 완화해 필요한 만큼 연장해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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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의 운송거부로 수출물품 선적일정에 차질이 발생하면, 수출신고 수리물품의 선적의무기간이 지난 뒤에도 별도의 서류 없이 적재기간을 연장해줄 방침입니다.
또 항만 혼잡으로 하역이 지연될 경우에는, 하선장소의 물품 반입 의무기간을 완화해 필요한 만큼 연장해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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