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북한 핵·미사일 대비태세 강화 논의
등록일 : 201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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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진 합참의장과 조지프 던포드 미국 합참의장은 현지시간으로 어제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제41차 한미 군사위원회 회의에서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한 대비태세를 논의했습니다.
한미 합참의장은 공동보도문을 통해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을 강력히 규탄하고, 북한의 도발을 억제하고 도발 시 단호하게 응징할 수 있도록 효과적인 대응방안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순진 합참의장은 내년 중으로 예정된 사드배치 이전에 미사일 방어능력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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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합참의장은 공동보도문을 통해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을 강력히 규탄하고, 북한의 도발을 억제하고 도발 시 단호하게 응징할 수 있도록 효과적인 대응방안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순진 합참의장은 내년 중으로 예정된 사드배치 이전에 미사일 방어능력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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