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北 수해지역서 설사병·급성호흡기질환자 늘어"
등록일 : 201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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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함경북도 지역에서 대규모 홍수가 발생한 직후인 지난달 초부터, 설사병과 급성 호흡기 질환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미국의소리 방송이 세계보건기구, WHO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WHO는 북한당국의 자료를 인용한 보고서에서 "수해지역에서 설사병과 급성 호흡기 질환 환자가 계속 보고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WHO는 현재까지 설사나 급성 호흡기 질환 등에 의한 사망자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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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는 북한당국의 자료를 인용한 보고서에서 "수해지역에서 설사병과 급성 호흡기 질환 환자가 계속 보고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WHO는 현재까지 설사나 급성 호흡기 질환 등에 의한 사망자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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