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1. 이심전심 공감토크>
<아이템 : 가을맞이 현장 속으로>
가을, 오곡백과가 무르익고 빨갛게 물들어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동해 바다에서는
오징어 떼가 몰려 풍년을 맞이하고 설악산은 관광객이 급증한다. 과거에는 지금보다 더 이색적인 가을맞이 열풍이 불었다. 1960년대 창덕궁에선 ‘밤 줍기 대회’ 1994년에는 ‘동해안 오징어잡이‘가 열렸다. “이심전심 공감토크”에서 가을을 맞아 그때 그 시절의 가을 현장으로 떠나보자.
-자료 : 대한뉴스 [283호] 밤 줍기 대회, 문화영화 [50년대 우리나라] 외 21편
<코너2. Back to the 대한늬우스>
<아이템 : 양성평등의 시대 >
2014년, 기존의 여성발전기본법을 양성평등기본법으로 개정 한 이래, 양성평등은 우리사회의 화두 가 되어 왔다. 최근 정부는 역사상 최초로 전국규모의 양성평등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양성평등 교육 강화. 여성의 사회참여와 지위 향상 등 구체적인 정책들을 실행하는 지금! 과거 부녀자 복지, 교육, 수출 진흥 차원의 근로독려 등 단편적인 여성정책들이 현재의 양성평등정책으로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Back to the 대한늬우스”에서 알아보자.
-과거 : 대한뉴스 [163호] 김활란 총장 근속 기념식 , 문화영화 [사랑이란 이름으로] 외 15편
-현재 : 남녀 차별 없는 행복한 일터 , 올해 남성에게도 양성평등이 필요한 이유 외 11편
<코너3. 온고지신 문화영화>
<아이템 : 남남북녀 신혼행진곡 1996년 작품>
문화영화 “남남북녀 신혼 행진곡” 은 20년 전 남쪽의 총각과 북쪽의 처녀가 결혼을 한 이야기.
서로 다른 두 사람이 결혼 생활을 통해 언어나 생활양식에 대해 큰 차이를 겪는다. 결혼문화에
있어서 남남북녀 커플이 증가하는 요즘, 새터민 전문 결혼업체도 증가하고 있다. 영화 속 남북커플 모습을 통해 “온고지신 문화영화”에서 결혼을 통해 서로 다른 점을 극복하는 모습을 감상해보자.
-자료 : 문화영화 [남남북녀 신혼행진곡]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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