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총리 "개헌 추진체계 협의와 여론수렴에 만전"
등록일 : 2016.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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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국무총리는 "헌법 개정 추진체계 협의와 국민 여론 수렴 등 범정부 차원의 개헌 후속조치에 만전을 기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황 총리는 오늘 열린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당면 문제를 근본적으로 타파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헌법 개정을 통해 그간의 환경 변화에 맞게 국정운영의 큰 틀을 변화시키는 것이 불가피하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황 총리는 또 "정부는 민생을 안정시키고 북핵 등 안보위기를 극복하며 국민안전을 지키기 위해 400조원 규모의 예산안을 편성했다"면서 "예산안이 법정기한 내에 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국회와 국민들께 적극 설명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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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총리는 또 "정부는 민생을 안정시키고 북핵 등 안보위기를 극복하며 국민안전을 지키기 위해 400조원 규모의 예산안을 편성했다"면서 "예산안이 법정기한 내에 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국회와 국민들께 적극 설명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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