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1. 이심전심 공감토크>
<아이템 : 유행가, 네 안에 나있다!>
“시대의 흐름을 반영하는 대중문화”
한 시대를 풍비한 수많은 ‘유행가’는 당대 사람들의 희로애락을 공감하고 위로하는 존재.
1968년 이미지 씨의 “월남 위문 공연”은 그때 그 시절 장병들을 위로하는 공연. 1970년대 유행가 남진의 ‘님과 함께’와 나훈아의 ‘고향역’ 두 노래는 고향을 떠나 도시로 향하는 청년을 위로하는
공통점이 존재하였다. 노래 한소절로 위로받고 웃을 수 있었던 그 시절. “이심전심 공감토크”에서 1960부터 1990년까지 추억속의 유행가를 다시 한 번 살펴보자.
-자료 : 대한뉴스 [제 653호] 문화계 소식, 미공개 뉴스 [제 656호] 월남 위문 공연 21편
<코너2. Back to the 대한늬우스>
<아이템 : 동물복지의 어제와 오늘 >
최근 SNS와 언론보도를 통해 동물을 학대하는 안타까운 소식을 종종 접한다.
‘동물 복지’에 대한 관련법과 개선점들이 존재하긴 하지만 1991년 ‘동물보호법을 제정’한 이래 총 6차례의 개정을 거쳐 오면서 드디어 우리나라도 동물복지의 시대를 열렸다. 최초의 도그쇼라 할 수 있는 1950년대 ‘전국축견박람회’, 진돗개를 비롯한 동물의 천연기념물 지정, 야생동물 보호운동 전개 등. “Back to the 대한늬우스”에서 동물 복지에 대한 과거의 시책과 문화를 살펴보고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오늘의 동물보호법 핵심내용을 정리해 본다.
-과거 : 대한뉴스 [제 110호] 제 3회 전국 축견 박람회, 문화영화 [재래동물 (진도개)] 외 15편
-현재 : 동물 보호 수준 높다, ‘동물 보호’ 국민의식 과거보다 개선 외 11편
<코너3. 온고지신 문화영화>
<아이템 :또 하나의 시작 1984년 작품>
1984년 作, 문화영화 “또 하나의 시작” 은 결혼으로 인해 여성이 회사에서 부당한 처우를 받지만 남성중심의 사회에서 홀로 부당한 대우를 극복하고 이겨내기 위해 노력. 최근에는 여성의 사회참여 와 지위가 높아졌다. 양성평등의 시대적 의식과 사회적인 요구가 높아진 지금, 결혼생활을 통해
과거에 비해 오늘날 향상된 여성의 사회적 지위에 대해 메시지를 느끼고 변화된 여성의 지위
향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자.
-자료 : 문화영화 [또 하나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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