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 쌓기와 미래 대비를 동시에 '청년내일채움공제'
등록일 : 2016.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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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력 쌓기와 미래 대비를 동시에 '청년내일채움공제' >
중소기업청과 고용노동부의 지원으로 인턴에서 정규직으로 전환된 청년이 중소기업에서 2년간 근무하면 1200만원의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하는 '청년내일채움공제'! 청년 근로자가 2년 동안 월 12만 5천원, 총 300만 원을 납입하고, 정부는 취업지원금의 일환으로 2년간 총 600만 원을 적립, 사업주가 정규직 전환지원금으로 300만원을 적립해 2년 후 계좌가 만기되면 청년 근로자는 적립금 1200만 원에 이자를 더한 금액을 수령. 지난 7월 1일부터 본격 시행된 '청년내일채움공제'가 청년의 자산형성 및 목돈 마련을 지원하는 것과 동시에 중소기업에서의 장기재직을 유도하며 서로 윈윈할 수 있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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