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1. 이심전심 공감토크>
<아이템 : 겨울의 시작! 대한민국 입동준비>
11월 7일 겨울이 시작되는 입동. 올해 설악산 중청봉에 올해 첫얼음이 관측. 강원 산간에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설악산 중청봉과 화천 광덕산에 관측된 첫얼음. 그때 그 시절 겨울이 시작되는 11 월, 이색적인 활동이 많았다. 1980년 경북 성주에서 비닐하우스로 섭씨 25도를 유지해서 “겨울 수박 재배” 첫 성공. 1972년 11월 “해군젓갈바자회” 가 주최한 김장을 준비하는 모습 등. 그 시절 추억속 이색적인 겨울풍경. “이심전심 공감토크”에서 196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의 11월 겨울모습과 대한 민국 입동 준비풍경을 감상해보자.
-자료 : 대한뉴스 [제 1277호] 겨울철 수박재배, [제 901호] 해군 부인회 젓갈바자 외27편
<코너2. Back to the 대한늬우스>
<아이템 : 체력은 국력! 생활체육의 역사>
국민체조, 30대 이상의 사람들이라면 학창시절, 운동장에 모여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과 구 령에 맞춰 다함께 체조를 하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 국민(보건)체조는 1953년부터 시행된 대표적 인 생활체육 정책의 예. 2016년 3월, “국민생활체육진흥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 6월부터 시행되 었다. 1991년 국민생활체육협의회 설립 후 생활체육진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결과이기 에 더욱 의미 있는 일. “Back to the 대한늬우스”에서 새롭게 발전된 생활체육 정책은 무엇이며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는 생활체육 정책을 알아보자.
-과거 : 대한뉴스 [422호] 재건 청년 체육대회 , 문화영화 [체력은 국력] 외 15편
-현재 : 태권도 몸과 마음 수련해요, 생활체육으로 100세 시대 연다 외 13편
<코너3. 온고지신 문화영화>
<아이템 : 조선 가족 1978년 작품>
1978년 作, 문화영화 “조선 가족”은 대한 조선공사에서 일하는 김익수씨와 여자 용접공인 부인,
그리고 조선기술자로 일하는 아들 등 세 식구가 한 직장에서 일하며 가정과 직장을 한마음으로 지 켜나가는 의지의 실화내용. 그때 그 시절 여주인공은 먹고살기 위해 용접공 직업을 가졌지만 직업 의식이 투철. “온고지신 문화영화”에서 남성의 전문분야로 인식되는 거친 현장에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는 여성들의 모습을 살펴보자.
-자료 : 문화영화 [조선 가족] 외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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