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외교자문역 "한국과 굳건한 관계 유지"
등록일 : 2016.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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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에 당선된 도널드 트럼프의 외교자문역 가운데 한 명인 피터 후크스트라 전 하원 정보위원장은 "트럼프 정부에서도 한미관계는 굳건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후크스트라 전 위원장은 한미경제연구소를 통해 배포한 성명을 통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트럼프 당선인은 두 나라 간의 강한 우정을 계속 유지해 나갈 것"이라면서 "양국은 현재 강력한 안보·경제관계를 맺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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