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 친서에서 北과 관계정상화 시사
등록일 : 2007.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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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미국 대통령이 최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에게 보낸 친서에서 북한이 연말까지 핵프로그램을 완전히 공개할 경우 관계정상화를 추진할 가능성을 밝혔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친서에서 부시 대통령은 김 위원장에게 `우리가 계속해서 진전을 이루려면 핵프로그램 신고가 완전하고 정확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이 한때 `악의 축`이라고 비난했던 북한의 김정일 위원장에게 친서를 보낸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북미관계의 상당한 전환 가능성을 시사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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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대통령이 한때 `악의 축`이라고 비난했던 북한의 김정일 위원장에게 친서를 보낸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북미관계의 상당한 전환 가능성을 시사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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