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성기능 제품 해외직구 '주의'
등록일 : 2016.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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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해외 인터넷 사이트 등에서 판매중인 다이어트와 성기능 제품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식약처는 해외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판매되는 다이어트 효과, 성기능 개선, 근육 강화 표방 제품 1천 215개를 검사한 결과 128개에서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유해물질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적발된 제품에서 동물용 의약품으로 사용되는 요힘빈, 변비 치료제로 사용되는 센노사이드, 시부트라민 등이 검출됐으며 이들 제품을 구매할 수 없도록 방송통신위원회에 해당 사이트 접속 차단을 요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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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는 해외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판매되는 다이어트 효과, 성기능 개선, 근육 강화 표방 제품 1천 215개를 검사한 결과 128개에서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유해물질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적발된 제품에서 동물용 의약품으로 사용되는 요힘빈, 변비 치료제로 사용되는 센노사이드, 시부트라민 등이 검출됐으며 이들 제품을 구매할 수 없도록 방송통신위원회에 해당 사이트 접속 차단을 요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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