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금류 매출, AI 영향 없어…닭고기 매출 상승
등록일 : 2016.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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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산되고 있지만 대형마트에서의 닭과 오리 고기 판매에는 별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마트는 AI 바이러스가 확인된 지난 11일부터 23일까지 닭고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3.1% 늘었고 닭고기를 구매한 고객도 3만 명가량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AI 바이러스가 열에 약해 75도 이상에서 5분만 가열해도 사멸하는 만큼 충분히 가열한 닭이나 오리의 경우 인체 감염 위험이 거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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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는 AI 바이러스가 확인된 지난 11일부터 23일까지 닭고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3.1% 늘었고 닭고기를 구매한 고객도 3만 명가량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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