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리 북한제재결의안 이르면 다음주 채택"
등록일 : 2016.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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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5차 핵실험에 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결의안 채택이 이르면 다음주 초에 이뤄질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안보리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북한 제재안에 대해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미국과 중국이 합의했으며 다른 3개 상임이사국인 영국과 프랑스, 러시아에 넘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러시아가 결의안 채택을 지연시키고 있다며 중국이 러시아를 설득해 이르면 다음주 초 표결이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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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통신은 안보리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북한 제재안에 대해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미국과 중국이 합의했으며 다른 3개 상임이사국인 영국과 프랑스, 러시아에 넘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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