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엔자 주의보 발령 기준 조정…혜택 강화
등록일 : 2016.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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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는 올해부터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유행에 더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도록 유행 기준을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2016~2017절기 인플루엔자 유행기준을 외래한자 1천 명당 8.9명으로 지난해의 1천 명 당 11.3명보다 크게 낮췄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유행주의보 발령이 약 1주일 앞당겨지면서 노인과 만성질환자, 영유아 등 인플루엔자 고위험군은 기존보다 일찍 항바이러스제의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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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는 2016~2017절기 인플루엔자 유행기준을 외래한자 1천 명당 8.9명으로 지난해의 1천 명 당 11.3명보다 크게 낮췄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유행주의보 발령이 약 1주일 앞당겨지면서 노인과 만성질환자, 영유아 등 인플루엔자 고위험군은 기존보다 일찍 항바이러스제의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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