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보리, 30일 '대북 제재안' 채택 예고
등록일 : 2016.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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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5차 핵실험에 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결의안이 현지시간으로 30일 채택될 전망입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15개 이사국이 참가한 가운데 전체회의를 열어 북한 5차 핵실험에 대응하는 결의안을 채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결의안은 북한의 석탄 수출을 금지한 결의안 2270호를 보완하고 니켈과 은, 아연 등도 수출금지 품목에 포함에 북한의 자금줄을 봉쇄하는 데 초점이 맞춰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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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결의안은 북한의 석탄 수출을 금지한 결의안 2270호를 보완하고 니켈과 은, 아연 등도 수출금지 품목에 포함에 북한의 자금줄을 봉쇄하는 데 초점이 맞춰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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