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세계의 바다로 거듭나다!
등록일 : 2007.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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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박람회 유치를 위해 10년을 달려왔다.’ 2012 세계박람회 개최지로 여수가 선정되던 지난달 27일.
뜬 눈으로 밤을 새우고 응원하던 여수시민들은 두 번의 도전 끝에 이뤄낸 박람회 유치 성공의 기쁨을 마음껏 표현했습니다.
‘민관 파트너쉽’이 빚어낸 승리라 해도 이견이 없을 만큼 이번 2012 여수 세계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유치할 수 있었던 요인은 정부와 지자체, 재계, 시민들이 하나로 뭉쳐 보여준 총체적 역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0조 원 이상의 국내 생산유발 효과 등 2012 여수 세계 박람회 개최가 가져올 지역적․국가적 경제, 문화, 외교부분에서의 파급력에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집니다.
하지만 이 같은 꿈을 현실로 만들려면 주어진 4년 여 동안 세계인들을 맞이할 준비에 철저히 대비해야겠습니다.
남해안권 발전의 획기적인 계기로 작용할 여수 세계 박람회. 이슈추적은 그 열기가 식지 않은 여수 현장을 돌아봤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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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 눈으로 밤을 새우고 응원하던 여수시민들은 두 번의 도전 끝에 이뤄낸 박람회 유치 성공의 기쁨을 마음껏 표현했습니다.
‘민관 파트너쉽’이 빚어낸 승리라 해도 이견이 없을 만큼 이번 2012 여수 세계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유치할 수 있었던 요인은 정부와 지자체, 재계, 시민들이 하나로 뭉쳐 보여준 총체적 역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0조 원 이상의 국내 생산유발 효과 등 2012 여수 세계 박람회 개최가 가져올 지역적․국가적 경제, 문화, 외교부분에서의 파급력에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집니다.
하지만 이 같은 꿈을 현실로 만들려면 주어진 4년 여 동안 세계인들을 맞이할 준비에 철저히 대비해야겠습니다.
남해안권 발전의 획기적인 계기로 작용할 여수 세계 박람회. 이슈추적은 그 열기가 식지 않은 여수 현장을 돌아봤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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