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전자제품 상호인정 전품목 확대
등록일 : 2016.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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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FTA 발효 1주년을 맞아 양국 정부가 각국 인증기관 간 전기·전자제품 상호인정 품목을 확대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내 인증기관에서 발급한 시험성적서로 중국 강제인증, CCC 대상 전자제품 전체 품목 104종에 대한 상호인정이 가능해졌다고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밝혔습니다.
CCC는 생산업체가 제품을 판매하기 전 중국이 지정한 인증기관의 제품시험과 공장심사를 의무적으로 받게 하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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