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밑 한파에 최대전력 3개월 만에 최고 수준
등록일 : 2016.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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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밑 한파에 따른 난방기기 사용 등으로 전기수요가 늘면서 최대전력이 약 3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어제 최대전력은 7천920만kW로 지난 16일 7천996.6kW를 제외하면 지난 8월 25일 8천178kW 이후 3개월 만에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추가로 사용 가능한 전력량을 의미하는 예비전력은 1천130만kW, 예비율은 14.3%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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