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백봉사상 시상
등록일 : 2007.12.05
미니플레이
지방공직사회에서 가장 권위 있고 전통 깊은 상으로 ‘청백봉사상’이 있습니다.
공직생활이나 사생활 모두 타의 모범이 되는 공무원에게 주는 상인데요.
그 시상식이 열린 곳을 다녀왔습니다.
박진석 기자>
행정자치부와 중앙일보가 공동 주관하는 ‘제31회 청백봉사상’이 지난 11월 28일, ‘백범기념관’에서 열렸습니다.
청백봉사상은 창의적인 업무처리와 선행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해 온 5급 이하의 청렴한 지방공무원에게 주는 상입니다.
특히 지난 1977년부터 매년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만큼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전국 시·도에서 추천받은 30명의 지방공무원 가운데, 홈페이지 게재 등을 통한 공개검증과현지 확인, 그리고 공적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 1명, 본상 12명이 최종 선정됐습니다.
이날 영예의 대상을 받은 임홍순 씨는 교통난 해소 방안과 스포츠마케팅 전략 등의 다양한 정책제안으로 각종 상을 스무 번이나 받을 정도로 혁신적인 업무를 수행해 왔습니다.
그리고, 병든 어머니와 홀로된 고모를 8년 동안 극진히 모셨을 뿐만 아니라 지난 1996년에는 파도에 휩쓸려가는 일가족 세 명을 구조해 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청백봉사상 수상자들에게는 최고 5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됐고, 특별승진 등 인사상의 특전과 함께 해외 견학의 혜택도 주어집니다.
권위 있고 전통이 깊은 청백봉사상은 모든 지방공무원이 선망하는 대상입니다.
우리 공직사회에 빛과 소금이 되는 공무원들이 앞으로 더욱 많아지길 기대해 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직생활이나 사생활 모두 타의 모범이 되는 공무원에게 주는 상인데요.
그 시상식이 열린 곳을 다녀왔습니다.
박진석 기자>
행정자치부와 중앙일보가 공동 주관하는 ‘제31회 청백봉사상’이 지난 11월 28일, ‘백범기념관’에서 열렸습니다.
청백봉사상은 창의적인 업무처리와 선행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해 온 5급 이하의 청렴한 지방공무원에게 주는 상입니다.
특히 지난 1977년부터 매년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만큼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전국 시·도에서 추천받은 30명의 지방공무원 가운데, 홈페이지 게재 등을 통한 공개검증과현지 확인, 그리고 공적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 1명, 본상 12명이 최종 선정됐습니다.
이날 영예의 대상을 받은 임홍순 씨는 교통난 해소 방안과 스포츠마케팅 전략 등의 다양한 정책제안으로 각종 상을 스무 번이나 받을 정도로 혁신적인 업무를 수행해 왔습니다.
그리고, 병든 어머니와 홀로된 고모를 8년 동안 극진히 모셨을 뿐만 아니라 지난 1996년에는 파도에 휩쓸려가는 일가족 세 명을 구조해 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청백봉사상 수상자들에게는 최고 5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됐고, 특별승진 등 인사상의 특전과 함께 해외 견학의 혜택도 주어집니다.
권위 있고 전통이 깊은 청백봉사상은 모든 지방공무원이 선망하는 대상입니다.
우리 공직사회에 빛과 소금이 되는 공무원들이 앞으로 더욱 많아지길 기대해 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