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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AI를 종식시키기 위해서는 예찰 활동강화와 방역수칙 준수 등 선제적이고 촘촘한 방역활동이 지속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황 권한대행은 오늘 오전 열린 AI 일일점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의심신고가 줄어드는 등 확산추세가 거의 잡혀가고 있지만 철새에 의한 AI 유입 우려가 여전히 남아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살처분 매몰지 잔존물을 신속처리하는 등 사후관리를 철저히 해 재발을 방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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