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지자체 CCTV 등 재난상황정보 표준화해 공유한다
등록일 : 2017.01.04
미니플레이
국민안전처는 재난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중앙 정부와 지자체 상황 정보를 실시간 공유할 수 있는 표준화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올해부터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밝혔습니다.
안전처는 앞으로 중앙과 지자체가 공유해야 하는 관측장비, CCTV, 사고속보 등 43종의 정보와 6개 시스템을 표준화할 방침입니다.
올해는 6개 시도에 표준화된 시스템을 시범 구축하고 2019년까지 중앙과 지자체의 표준연계 시스템 구축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