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이번 순서는 과학계의 소식과 첨단과학기술을 소개하는 기획시리즈 순서입니다.

2007년도를 마무리하며 총 7회에 걸쳐 과학기술계의 주목할 만 한 성과를 연속기획으로 준비했는데요.

오늘은 그 다섯 번째 시간으로, 과학의 대중화정책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2007년 과학기술의 성과를 되짚어보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시간!

오늘은 과학중심사회 구축을 위한 과학대중화 정책에 대해 살펴보자.

어렵고 딱딱한 과학은 가라!

과학을 좀 더 친근하게!

쉽고 재미있는 과학 이미지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이 진행 중이다.

과학을 대중화하고, 연구개발 성과를 국민들에게 직접 보고하는 ‘금요일의 과학터치’

매주 금요일.

서울역과 부산역, 대전역, 광주역에선 인간의 무병장수를 향한 생명공학연구에서부터 우주의 신비, 나노 기술, 반도체기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흥미로운 주제로 강연이 펼쳐진다.

찾아가는 과학교육, 생활과학교실!

전국 510개소 읍면동에서 진행되는 무료 교육 사업인데.

지역 주민들이 과학의 원리를 직접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우리나라 과학관 수는 선진국의 1/8 수준.

인구 85명 당 한 개일 뿐이다.

따라서, 부족한 과학관을 보충하고 과학문화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11개 지역에 지방테마과학관 설립을 추진 중이다.

또한, 과천에 건립 중인 국립과학관은 세계적인 수준의 과학과 예술이 어우러진 과학문화 테마파크로 조성될 예정이다.

바이오 오디세이 전시회 대한민국 과학축전 미래성장 동력전시회 새로 보는 과학기술 포럼

이처럼, 정보와 재미를 함께 전달하는 크고 작은 과학행사들이 2007년, 우리와 함께 했다.

과학문화 확산은 곧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이어지기에.

국민 속으로 한걸음 더.

오늘도 과학기술부는 생활 속, 친근한 과학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