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불공정거래 신고포상금 1억2천만원…사상 최대
등록일 : 2017.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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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지난해 자본시장 불공정 거래행위에 대한 조사·조치에 도움을 준 신고자 5명에게 1억2천75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포상금은 총액 기준으로 역대 최대규모로 단일 건으로는 작년 4월에 지급된 5천920만원이 가장 많았습니다.
금감원은 "최근 자본시장 불공정거래가 지능화·복잡화되면서 신고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신고자 신분에 대한 비밀을 엄격히 유지해 신고자도 철저히 보호하겠다"며 신고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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