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치매환자 실종 대비' 스마트폰으로 지문 사전등록
등록일 : 2017.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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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아동 등 실종자 신고와 신상정보 사전등록 기능이 있는 애플리케이션 '안전드림(dream)'에 지문과 사진등록 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종전 앱은 아동과 지적장애인 치매 환자의 인적사항만 등록할 수 있었고, 지문과 사진은 경찰관서를 직접 방문하는 등 별도로 등록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보완된 앱에서는 휴대전화의 촬영기능을 이용해 지문과 사진을 직접 등록할 수 있어 등록률이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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