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 김기춘 등 6명 증인 추가
등록일 : 2017.01.23
미니플레이
헌법재판소는 오늘 열린 대통령 탄핵심판 8차 기일 변론에서 대통령측이 신청한 추가 증인 중 김규현 대통령 외교안보수석비서관, 유민봉 전 대통령 국정기획수석비서관, 김기춘 전 대령 비서실장을 증인으로 채택해 다음달 1일 소환하기로 했습니다.
또 2월 7일에는 정현식 전 K스포츠재단 사무총장, 김종덕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조성민 전 더블루케이 대표를 증인신문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대통령측은 오전 변론에서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 등39명을 증인으로 추가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뉴스 (17시) (515회) 클립영상
- 황 권한대행 기자회견…"사드 배치 조속히 추진" 02:11
- "경제살리기 총력…자신감 회복 위해 노력" 02:14
- "위기 극복 위해 국민적 대통합 중요" 02:33
- 월급 외 소득 많은 직장인, 보험료 오른다 01:42
- 연소득 2천만 원 넘으면 지역가입자로 전환 01:49
- '최저보험료' 1만 3천 원…재산 기준 부과 축소 01:53
- 건강보험료, 서민 부담 줄이고 형평성 강화 01:42
- "참담…부당한 차별 원천방지 규정 마련 검토" 01:42
- 설 대비 달걀 2천200만 개 공급…가격안정 02:12
- 헌법재판소, 김기춘 등 6명 증인 추가 0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