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4자 정상선언, 핵폐기 단계에서 논의`
등록일 : 2007.12.04
미니플레이
한반도 평화체제를 위한 4자 정상선언은 북핵 불능화가 끝나고 비핵화 단계에 들어섰을 때 추진하기로 한미 두 나라가 합의했습니다.
미국을 방문중인 백종천 청와대 안보실장은 워싱턴에서 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장관과 회담을 마친 뒤에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습니다.
백 실장은 종전선언은 핵폐기 단계에서 적당히 필요한 시기를 찾아서 추진하는 것이 우리 정부의 기본 방침이라면서, 4자 정상선언을 지금 하자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국을 방문중인 백종천 청와대 안보실장은 워싱턴에서 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장관과 회담을 마친 뒤에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습니다.
백 실장은 종전선언은 핵폐기 단계에서 적당히 필요한 시기를 찾아서 추진하는 것이 우리 정부의 기본 방침이라면서, 4자 정상선언을 지금 하자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