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1. 이심전심 공감토크>
<아이템 : 우리나라 기념일의 유래와 변천사>
2017년을 새해를 맞아 (법정)기념일의 유래와 그 역사를 알아보자. 1950년 후반 기념일만 되면 벌 어졌던 이색적인 행사들의 모습이 많았다.1962년에는 “충무공 탄신 417년제” 충무공 탄신을 기념 제전이 충남 아산군 현충사에서 거행. 한산섬 앞바다에 서는 거북선 행진, 풍어제 등 그 시절 다채 로운 경축행사 열렸다. 그 밖에 5월17일은 신사임당의 탄생 기념일. 우리가 몰랐던 숨겨진 기념일 에 주목하며 그때 그 시절 기념 일만 되면 벌어졌던 이색적인 축제 모습도 감상. “이심전심 공감토 크”에서는 과거 기념일의 모습을 통하여 2017년 다가올(법정)기념일의 유래와 그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짚어보자.
-자료: 대한뉴스 [제 363호] 충무공 탄신 417년제 외 27편 문화영화 [제 5회 국군의 날] 외 12편
<코너2. Back to the 대한늬우스>
<아이템 : 13월의 보너스! 연말정산>
13월의 보너스라 불리는 연말정산. 2017년 1월 15일, 1700만 명 근로자들의 근로소득세를 결산 하 는 연말정산 진행. 1934년 소득세제가 처음으로 시행. 이때는 법인소득, 원천과세소득 등이 포함될 뿐 근로소득은 포함되지 않았었는데, 1949년 근로소득에 대한 신고와 납부 방법을 규정한 세법이 제정, 1975년 종합소득 세제를 전면적으로 도입해 근로소득을 종합소득에 합산하고, 근로소득에 대 해 연말정산제도를 실시. 1980~1990년대에는 종합소득세제의 틀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비과세제도 의 확대, 각종 공제제도의 개선, 공제액의 인상 등을 통하여 근로소득자의 세부담을 완화하는데 힘 을 기울였다. “Back to the 대한늬우스”에서는 과거부터 현재까지 서민 생활 안정을 위해 꾸준히 변화해온 연말정산제도를 살펴본다.
-과거: 대한뉴스 [제 642호] 세재개혁(각종 근로소득세) [제 1125호] 영수증 주고 받기운동 외 15편
-현재: 달라진 연말정산 ‘이건 알아두세요’ , 더 쉬워진 연말정산 달라지는 점은 외 19편
<코너3. 온고지신 대세극장>
<아이템 : 구름은 흘러도 >
1959년 作 구름은 흘러도 영화는 유현목 감독을 흥행감독의 반열에 올린 작품. 1950년대 어느 탄광 촌에 사는 소녀 말숙은 부모를 여의고 언니와 오빠 둘과 함께 힘들게 살아간다. 광부 일을 하던 큰 오빠가 직장에서 해고를 당하자 말숙은 동네 기름집에 맡겨진다. 당시 10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 전 후 황폐한 삶을 살아가는 대중들의 눈물샘을 자극. 부모를 잃고 힘겹게 살아가던 4남매의 실화내용. “온고지신 대세극장” 에 서는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는 어린 소녀와 4남매의 이야기를 통해 그때 그 시절 어려움 속에 서도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았던 메시지를 감상해보자.
-자료 : 영화 [구름은 흘러도 1959년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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