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최근 한자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목포세무서는 지난달 12일부터 한문전문 강사를 초청해 직원들과 어린이를 위한 한문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목포세무서는 우리나라 최초로 노래로 배우는 한문교재를 발간한 심희순 한문 전문 강사를 초빙해 쉽고 재밌는 한문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한문강의는 지난달 12일부터 오는 7일까지 목포세무서 대회의실에서 열리고 있으며,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후 6시에 한 시간 가량 진행됩니다.

목포서는 이번 한문교실을 통해 직원들이 자녀들과 함께 즐겁게 한자를 배울 수 있어, 활기찬 직장분위기가 만들어졌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