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세-틸러슨 미 국무 첫 통화…북핵공조 확인
등록일 : 2017.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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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오늘 렉스 틸러슨 신임 미국 국무장관과 첫 전화 통화를 했습니다.
이번 전화 통화는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 취임 이후 한미 외교장관간 첫 공식 소통입니다.
틸러슨 장관은 지난 1일 미국 상원에서 인준안이 통과돼 취임했습니다.
윤 장관은 이번 통화에서 틸러슨 장관에게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에 맞서 한미간에 긴밀한 공조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전화 통화는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 취임 이후 한미 외교장관간 첫 공식 소통입니다.
틸러슨 장관은 지난 1일 미국 상원에서 인준안이 통과돼 취임했습니다.
윤 장관은 이번 통화에서 틸러슨 장관에게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에 맞서 한미간에 긴밀한 공조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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