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1. 이심전심 공감토크>
<아이템 : 우리 것이 좋은 것이여~ 토종의 힘 >
2017년, 한해의 시작과 더불어 우리의 것을 다시금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우리나라에 뿌리를 가진 토종 닭, 삽살개, 토종 한우 등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던 토종 동식물을 살펴보자. 1980년대 신토불이 운동 (우리의 땅에서 난 것이 우리 몸에 좋다)으로 우리 것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도 했다. 1986년에는 “한국산 호랑이” 와 1989년 ‘천염기념물 “뜸부기”의 모습 등, 그때 그 시절 토종 동식물 모습 감상. 최근 천연기념물 제53호인 진도개가 대한민국 토종견 중 최초로 동반견 훈련 시험(이하 BH 인증시험)에 합격. “이심전심 공감토크”를 통해 과거부터 현재까지 의 한국 토종 동식물 현황과 보존 노력에 대해서 되짚어보자.
-자료: 대한뉴스 [제 1779호] 뜸부기 사육, [제 1598호] 한국산 호랑이 외 21편
KC 미공개 뉴스 [제 1831호] 한우 사료 잡우 품평회, 문화영화 [한국의 토종 동물] 외 12편
<코너2. Back to the 대한늬우스>
<아이템 : 유류산업의 어제와 오늘>
기름 한 방울 나지 않는 대한민국. 우리는 석유 없이 살 수 없는 시대에 살고 있다.
그런데 최근 국제유가가 상승하면서, 국내 유가도 연일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유가 변동은 우리의 일상생활부터 다양한 산업에도 영향을 준다. 석유산업은 1962년 제1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이 실 시 되면서 그 일환으로 정유공장 건설계획이 수립. 1960년대 말에서 1970년대 초, 정유 3사가 본 격화로 석유화학공업, 비료 공업 등의 관련 산업이 발전하기 시작했다. 1973년 1차 오일쇼크, 1980 년대 2차 오일쇼크가 발생. 1990년대 이후부터는 국내 석유화학산업이 수출 주도형으로 자리 잡아 왔다. 유가 변동이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큰 지금, 우리나라 유류산업과 유가제도의 과거와 현재를 “ Back to the 대한늬우스”에서 다시 한 번 살펴보자.
-과거: 대한뉴스 [제 409호] 울산 정유공장 착공(경남) [제 1653호] 무연 휘발유 외 15편
-현재: 휘발유 세금인하, 경유 ‘35원 인상’ 외 14편
<코너3. 온고지신 대세극장>
<아이템 : 주유천하 >
1962년 作 주유천하, 사극 코미디물로 충녕대군(세종)에게 임금자리를 양보하고 천하를 유랑한 양녕대군 이야기. 세종이 양녕대군을 사모하는 정양이를 서울로 불러오는 연출로 사극에 멜로를 가 미한 작품. 정사(正史)가 아닌 야사(野史)를 바탕으로 하므로 야사를 보는 재미가 있다. 왕의 공적보 다는 형제애를 강조한 내용과 배우들의 그때 그 시절의 명연기를 살펴보자. “온고지신 대세극장”에 서는 영화를 통해 그 시절 형제간의 우애와, 권력을 탐하지 않는 위정자의 모습을 감상해보자.
-자료 : 영화 [주유천하1962년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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