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안전'보다 '맛'으로 식품 선택
등록일 : 2017.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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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은 식품을 고를 때 안전보다는 맛을 크게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발간한 어린이 식생활 안전지수 예비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조사대상 중고교생의 63%는 식품을 고를 때 맛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답했습니다.
가격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는 응답자는 20.8%, 위생과 안전을 먼저 생각한다는 답변은 8.3%에 그쳤습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발간한 어린이 식생활 안전지수 예비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조사대상 중고교생의 63%는 식품을 고를 때 맛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답했습니다.
가격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는 응답자는 20.8%, 위생과 안전을 먼저 생각한다는 답변은 8.3%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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