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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민간기업 5곳 가운데 1곳은 사무실이 아닌 집 등 다른 곳에서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업무를 처리하는 '스마트워크'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함께 실시한 '2016 스마트워크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민간 부문의 스마트워크 이용률은 18.6%로 전년보다 4.4%포인트 높아졌습니다.
유형별로는 모바일 오피스를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었고 유연근무제, 원격회의·원격협업, 재택근무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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