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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심전심 공감토크> 그때 그 시절 졸업, 입학식 풍경 외
등록일 : 2017.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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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1. 이심전심 공감토크>
<아이템 : 그때 그 시절 졸업, 입학식 풍경>
2월 중순은 학기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졸업식과 새 학기가 시작되는 입학식이 있는 달.
졸업, 입학 시즌을 맞이해 졸업식이 열리는 고등학교, 대학교의 모습과 처음학교에 입학하는 초 등교의 입학식 모습까지 감상. 1958년에는 “초등학교 입학식”, 1957년 “제 12회 서울대학교 입 학식” “졸업시즌” 그때 그 시절 정겨운 입학식과 졸업식의 풍경. 그 시절 졸업식 시즌이면 이색 졸 업 시험과 전시회가 개최되었다. “이심전심 공감토크”에서 과거와 현재 졸업식, 입학식의 모습이 어 떻게 달라졌는지 살펴보자. 또 최근 새롭게 생긴 졸업, 입학 문화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눠본다.
-자료: 대한뉴스 [제 108호] 제 12회 서울대학교 입학식, [제 159호] 오늘부터 1년생 외 27편
문화영화 [제 내일의 주역] 외 5편


<코너2. Back to the 대한늬우스>
<아이템 : 만선의 꿈, 원양어업의 60년 이야기>
1957년 우리나라 첫 원양어선인 지남호 출항했다. 그리고 올해로 6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주춧돌이 된 원양어업. 원양어업의 전성기는 1970년대부터 1980년대.
1970년대 들어서 세계 3위의 원양어업국의 반열에 오르게 된 것이다. 1990년대 초까지 활발하게 성장했던 원양어업은 2000년대로 들어오면서 어려움을 겪게 된다. 우리 원양어업의 주요 무대였던 아프리카 연안국들이 다른 나라 어선의 조업을 막고, 유럽의 제재도 강화돼 활동지를 잃으면서 어 획 활동을 제대로 하지 못하게 되자, 침체기를 벗어나기 위해 단순히 조업을 하는 것뿐만 아니라 가공, 유통까지 하는 원양산업으로 발전. “Back to the 대한늬우스”에서 우리나라 원양어업의 시작 부터, 전성기 시절, 그리고 지금에 이르기까지 어떻게 변해왔는지 그 개척사를 만나보자.
-과거: 대한뉴스 [제120호] 원양 출어하는 지남호, [제 364호] 원양어선 한남호 출항 외 14편
-현재: 원양어업 경쟁력 강화 방안 발표, 수산방산 분야서도 협력 강화 외 19편


<코너3. 온고지신 대세극장>
<아이템 : 고종황제와 의사 안중근 >
1959년 作 영화 고종황제와 의사 안중근, 역사적 사실에 충실하여 만들어진 영화로 망국의 세월, 평범한 청년이 형장의 이슬로 사라지기까지의 과정을 통해 민족정신과 역사의식을 되짚어보자.
영화 고종황제와 의사 안중근, 당시 국내 최고의 제작비와 큰 스케일로 촬영에 들어가기 전부터
화제가 됐었다. 1959년 서울시 교육위원의 집계에 따르면 한국영화 흥행 순위 5위로 27일간 상영 에 관객 10만 명 이상을 동원해 흥행에 성공. 46회 “온고지신 대세극장”이 방영되는 2월 14일은 안중근 의사가 사형선고를 받은 날. 영화를 통해 2월 14일의 의미와 우리나라 역사를 다시 한번 살펴보자.
-자료 : 영화 [고종황제와 의사 안중근 1959년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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