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북한 이슈로 국내 금융시장 영향 없어"
등록일 : 2017.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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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오늘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최상목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물가관계장관회의 겸 범정부비상경제대응 TF회의를 열고 북한 미사일 발사와 김정남 피살 이후의 금융동향 등을 점검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북한 이슈로 인한 국내 금융시장의 영향은 아직 없지만 대북리스크 부각 가능성이 있는 만큼 합동점검반을 통한 시장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회의에서는 구제역과 AI 이후 물가동향, 비정규직 로드맵 추진계획 등도 함께 논의됐습니다.
참석자들은 북한 이슈로 인한 국내 금융시장의 영향은 아직 없지만 대북리스크 부각 가능성이 있는 만큼 합동점검반을 통한 시장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회의에서는 구제역과 AI 이후 물가동향, 비정규직 로드맵 추진계획 등도 함께 논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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