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 경찰 "김정남 암살 北 국적 용의자 최소 5명"
등록일 : 2017.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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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 '암살 사건'을 수사 중인 말레이시아 경찰이 사건에 연루된 북한 용의자는 모두 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누르 라시드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경찰부청장은 기자회견을 하고 김정남 사건에서 신원이 확인된 남성 용의자 5명의 국적이 북한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17일 검거된 리정철 외에 리지현·홍송학·오종길·리재남이 사건에 연루된 북한 국적의 용의자들입니다.
시신 인도 문제와 관련해선 유가족에게 우선권이 있다며 북한 인도 가능성을 차단했습니다.
누르 라시드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경찰부청장은 기자회견을 하고 김정남 사건에서 신원이 확인된 남성 용의자 5명의 국적이 북한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17일 검거된 리정철 외에 리지현·홍송학·오종길·리재남이 사건에 연루된 북한 국적의 용의자들입니다.
시신 인도 문제와 관련해선 유가족에게 우선권이 있다며 북한 인도 가능성을 차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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