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1. 이심전심 공감토크>
<아이템 : 농촌의 발전>
최근 귀농·귀촌 가구가 늘어나면서 농촌이 다시 활기를 되찾고 있다. 또한, 농업은 젊은이들의 창업 블루오션으로 주목받으며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과거에도 농촌은 계속해서 변화해왔는데 농기구부터 재배방법까지 그 변화가 다양했다. 1963년 농기구의 현대화, 1964년 전국 이동조합 업 적 경진대회 모습을 감상해보자, 쟁기, 괭이, 도리깨 등으로 농사를 짓던 옛날과는 달리 50년대 이 후 기계가 등장하면서 농기구의 교체가 이뤄지고 재배방법에도 변화가 생겼다. 또한, 수입 농작물 도 국내에서 생산하는 등 농작물도 변화를 거듭해왔다. “이심전심 공감토크”에서 과거부터 현재까 지 농업변천사와 발전 가능성에 대해 살펴본다.
-자료: 대한뉴스 [제 423호] 농기구의 현대화, [제 494호] 전국 이동조합 업적 경진대회 외 27편
<코너2. Back to the 대한늬우스>
<아이템 : 바다의 엄마, 해녀>
바다의 엄마, 해녀! 2016년 12월, 우리나라 해녀가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됐다.
유네스코는 여성의 생업과 생태주의의 조화에 주목하며, 해녀 문화가 자연과 하나 되는 공동체문화 인 것에 큰 의미를 뒀다. 여성 공동체가 만든 위대한 유산으로 인정된 해녀. 제주해녀의 문화의 가 치가 새롭게 재조명된 지금 "Back to the 대한늬우스“에서 우리나라 해녀의 역사부터 현재이야기 까지 만나보자.
-과거: 대한뉴스 [제 370호] 활발한 제주도 개발, [제 364호] 제주도 소개 외 14편
-현재: ‘제주 해녀문화’ 다음 주 유네스코 등재 결정, 78명 외 10편
<코너3. 온고지신 대세극장>
<아이템 : 하늘과 땅 사이에 1962년 作>
1962년 作 하늘과 땅 사이에는 멜로 작품으로, 어려운 가정형편에 다른 성격의 세 남매가 험한 현실과 싸우며 살아가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 결핵에 걸린 동생과 사고뭉치 오빠 대신 가장 노릇 을 하고 있는 주인공 ‘김지미’. 어려운 상황 속에서 친구 ‘엄앵란’과 청년 ‘김진규’의 도움으로 삶의 고난과 역경을 극복한다. “온고지신 대세극장”에서 1960년대 대표 멜로 영화 ‘하늘과 땅사이에’를 통해 그때 그 시절의 배우들의 명연기를 다시 한 번 감상해보자.
-자료 : 영화 [하늘과 땅 사이에 1962년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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