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말레이시아 당국 조사에 성실히 응해야"
등록일 : 2017.02.28
미니플레이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김정남 피살사건과 관련해 "북한은 이번 사건이 남한의 음모라는 억지 ?변을 펼치면서 진실을 감출 것이 아니라 사실규명을 위한 말레이시아 당국의 조치에 성실하게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황 권한대행은 오늘 열린 제9회 국무회의에서 "김정남 피살은 국제적으로 생산이 금지된 독성화학물질에 의한 테러이며 북한 정권이 배후에 있다는 것이 명백해 졌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북한의 화학무기에 대해서도 강력한 제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국제사회와 다각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관련 부처에 당부했습니다.
황 권한대행은 오늘 열린 제9회 국무회의에서 "김정남 피살은 국제적으로 생산이 금지된 독성화학물질에 의한 테러이며 북한 정권이 배후에 있다는 것이 명백해 졌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북한의 화학무기에 대해서도 강력한 제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국제사회와 다각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관련 부처에 당부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뉴스 (17시) (544회) 클립영상
- 군-롯데 사드부지 교환계약…"가능한 빨리 배치" 01:54
- "북 국제규범 위반"…테러지원국 재지정 검토 02:01
- "북, 말레이시아 당국 조사에 성실히 응해야" 00:42
- "'불승인' 이해해 달라…검찰서 충실히 수사" 02:07
- 자유학기제 3천여 개 학교서 45만명 참여 01:53
- 서울면적 5배 규모 토지 '중첩 규제' 없앤다 01:55
- 조선3사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무급휴직 요건 완화 02:08
- 올 상반기, 메르스·AI 등 감염병 주의 필요 01:57
- 동계국제대회서 잇따라 선전…"이제는 평창" 02:06
- 템플스테이와 평창동계올림픽의 만남 0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