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권한대행 "사드, 반드시 필요한 자위적 방어조치"
등록일 : 2017.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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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사드 배치는 반드시 필요한 자위적 방어조치라며 어떠한 제3국도 지향하지 않는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황 권한대행은 오늘 아침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자유한국당과의 고위당정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중국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필요한 대책을 적시에 마련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국방부와 롯데간 부지 교환 계약 체결로 사드배치 부지가 확보된 만큼 정부에서는 부지공여와 환경영향평가 등 절차가 계획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한미간에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황 권한대행은 오늘 아침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자유한국당과의 고위당정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중국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필요한 대책을 적시에 마련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국방부와 롯데간 부지 교환 계약 체결로 사드배치 부지가 확보된 만큼 정부에서는 부지공여와 환경영향평가 등 절차가 계획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한미간에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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