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 개최…대응책 논의
등록일 : 2017.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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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한 직후 정부는 곧바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회를 열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유진향 기자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유진향 / 청와대 춘추관
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오전 9시에 NSC 상임위원회를 청와대에서 개최했습니다.
황 권한대행은 북한이 발사체를 발사한 직후 NSC 상임위 소집을 지시했는데요.
황 권한대행이 대행업무를 맡은 이후 NSC 상임위를 개최한건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오늘 상임위는 청와대에서 개최됐는데요.
앞선 두 번의 회의가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됐던걸 감안하면 정부가 이번 도발을 얼마나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상임위엔 김관진 국가안보실장을 비롯해 국방부와 외교부, 통일부 장관 등 안보 관련 부처 장관들이 참석했습니다.
회의에서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따른 대책을 논의하고 이번 미사일 발사가 한반도 정세에 미칠 영향에 대해 살펴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직 회의에서 어떤 내용이 논의됐는지 공개되지 않았는데요.
정부는 미국과 일본 등 우방국들과 연락을 취하며 대응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춘추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한 직후 정부는 곧바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회를 열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유진향 기자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유진향 / 청와대 춘추관
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오전 9시에 NSC 상임위원회를 청와대에서 개최했습니다.
황 권한대행은 북한이 발사체를 발사한 직후 NSC 상임위 소집을 지시했는데요.
황 권한대행이 대행업무를 맡은 이후 NSC 상임위를 개최한건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오늘 상임위는 청와대에서 개최됐는데요.
앞선 두 번의 회의가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됐던걸 감안하면 정부가 이번 도발을 얼마나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상임위엔 김관진 국가안보실장을 비롯해 국방부와 외교부, 통일부 장관 등 안보 관련 부처 장관들이 참석했습니다.
회의에서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따른 대책을 논의하고 이번 미사일 발사가 한반도 정세에 미칠 영향에 대해 살펴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직 회의에서 어떤 내용이 논의됐는지 공개되지 않았는데요.
정부는 미국과 일본 등 우방국들과 연락을 취하며 대응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춘추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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