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사드보복' 피해 기업에 긴급자금 지원
등록일 : 2017.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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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중국의 '사드 보복' 등 보호무역으로 피해를 본 우리 기업에 긴급자금을 지원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식품과 철강, 전기·전자 등 13개 업종별 협회와 7개 무역 관련 기관이 참여하는 '한중 통상점검 태스크포스'를 열었습니다.
산업부는 보호무역으로 손해를 입은 우리 기업에 자금을 지원하도록 지난 2일 중소기업청이 긴급경영안정자금 대상을 수정·공고했고,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 대상에 보호무역 피해 기업을 추가하고 기업당 최대 5년간 10억 원까지 정책자금을 빌려주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식품과 철강, 전기·전자 등 13개 업종별 협회와 7개 무역 관련 기관이 참여하는 '한중 통상점검 태스크포스'를 열었습니다.
산업부는 보호무역으로 손해를 입은 우리 기업에 자금을 지원하도록 지난 2일 중소기업청이 긴급경영안정자금 대상을 수정·공고했고,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 대상에 보호무역 피해 기업을 추가하고 기업당 최대 5년간 10억 원까지 정책자금을 빌려주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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