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중독 예방계획'에 올해 147억원 투입
등록일 : 2017.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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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올해 '인터넷 중독 예방계획' 사업 예산을 지난해보다 55% 늘리기로 했습니다.
정부의 '2017년도 스마트폰·인터넷 바른 사용 지원 추진계획'에 따르면 미래창조과학부와 여성가족부 등 7개 정부 부처와 부산·울산·전북 등 3개 광역지방자치단체는 국민의 인터넷 중독 예방을 위해 올해 146억9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합니다.
예산 대부분은 상담 등을 통한 '인터넷 중독 치료'와 청소년, 영유아, 부모를 위한 '인터넷 중독 예방교육'에 쓰입니다.
정부의 '2017년도 스마트폰·인터넷 바른 사용 지원 추진계획'에 따르면 미래창조과학부와 여성가족부 등 7개 정부 부처와 부산·울산·전북 등 3개 광역지방자치단체는 국민의 인터넷 중독 예방을 위해 올해 146억9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합니다.
예산 대부분은 상담 등을 통한 '인터넷 중독 치료'와 청소년, 영유아, 부모를 위한 '인터넷 중독 예방교육'에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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