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대규모 전투훈련 '소링 이글' 실시
등록일 : 2017.03.14
미니플레이
앵커>
우리 공군 단독으로 실시하는 대규모 전투훈련, '소링 이글'이 한창입니다.
F-15K 등 공군 항공기 50여 대가 참가해 북한 도발에 대한 즉각적인 '응징능력'을 확인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다수의 북한군 전투기가 우리 영공에 침투한 것을 가정한 상황.
우리 공군 비행기지에서 KF-16 과 F15-K 등 대응전력이 굉음을 내며 신속하게 출격합니다.
아군 전투기들은 가상적군을 상대로 실전과 같은 공중전투 수행능력을 선보입니다.
서북도서 점거를 시도하는 가상적군은 막강한 공중화력으로 제압합니다.
지난 10일부터 실시되고 있는 우리 공군의 대규모 공중전투훈련 소링 이글입니다.
현장멘트> 박성욱 기자 / ozftf21@korea.kr
이번 훈련에는 F-15K와 KF-16 등 항공기 50여 대와 500여 명의 병력이 동원돼 적 도발에 대한 즉각적인 응징능력을 확인했습니다.
공군은 특히 키리졸브 연습 시나리오와 킬체인 개념 등을 적용해 북한 핵심 시설 타격 능력도 향상시킬 계획입니다.
int> 원인재 / 공군 29전대장(PIP)
“강도 높은 실전적 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적의 도발을 억제하고 적 도발 시에는 도발원점을 포함한 지휘부를 즉각 타격할 것입니다.”
훈련 종료 후에는 공중전투훈련체계를 통해 수집된 정보를 분석하며 전술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과정이 반복됩니다.
공군은 오는 17일까지 이어지는 소링 이글 훈련을 통해 북한 도발에 대한 강력한 응징 의지를 천명할 방침입니다.
KTV 박성욱입니다.
우리 공군 단독으로 실시하는 대규모 전투훈련, '소링 이글'이 한창입니다.
F-15K 등 공군 항공기 50여 대가 참가해 북한 도발에 대한 즉각적인 '응징능력'을 확인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다수의 북한군 전투기가 우리 영공에 침투한 것을 가정한 상황.
우리 공군 비행기지에서 KF-16 과 F15-K 등 대응전력이 굉음을 내며 신속하게 출격합니다.
아군 전투기들은 가상적군을 상대로 실전과 같은 공중전투 수행능력을 선보입니다.
서북도서 점거를 시도하는 가상적군은 막강한 공중화력으로 제압합니다.
지난 10일부터 실시되고 있는 우리 공군의 대규모 공중전투훈련 소링 이글입니다.
현장멘트> 박성욱 기자 / ozftf21@korea.kr
이번 훈련에는 F-15K와 KF-16 등 항공기 50여 대와 500여 명의 병력이 동원돼 적 도발에 대한 즉각적인 응징능력을 확인했습니다.
공군은 특히 키리졸브 연습 시나리오와 킬체인 개념 등을 적용해 북한 핵심 시설 타격 능력도 향상시킬 계획입니다.
int> 원인재 / 공군 29전대장(PIP)
“강도 높은 실전적 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적의 도발을 억제하고 적 도발 시에는 도발원점을 포함한 지휘부를 즉각 타격할 것입니다.”
훈련 종료 후에는 공중전투훈련체계를 통해 수집된 정보를 분석하며 전술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과정이 반복됩니다.
공군은 오는 17일까지 이어지는 소링 이글 훈련을 통해 북한 도발에 대한 강력한 응징 의지를 천명할 방침입니다.
KTV 박성욱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