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한반도 전해역 대규모 해상훈련
등록일 : 2017.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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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은 한미 독수리훈련의 일환으로 오늘부터 오는 25일까지 한반도 전 해역에서 북한의 해상도발 위협에 대비한 연합 해상전투훈련과 항모강습단 훈련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한반도에 전개된 미국의 전략무기 칼빈슨호와 우리 해군의 7천6백t급 이지스구축함 서애류성룡함을 비롯한 양국 수상함과 잠수함 등 60여척이 참가합니다.
한미 해군은 오는 28일까지 경남 진해만 일대에서 아군의 기뢰를 설치하거나 적의 기뢰를 제거하는 연합 기뢰전 훈련도 합니다.
이번 훈련에는 한반도에 전개된 미국의 전략무기 칼빈슨호와 우리 해군의 7천6백t급 이지스구축함 서애류성룡함을 비롯한 양국 수상함과 잠수함 등 60여척이 참가합니다.
한미 해군은 오는 28일까지 경남 진해만 일대에서 아군의 기뢰를 설치하거나 적의 기뢰를 제거하는 연합 기뢰전 훈련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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