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17. 3. 25. 12시)
등록일 : 2017.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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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주요뉴스입니다.
1. 세월호 이르면 이달 안에 목포 신항 도착
세월호가 이르면 이달 안으로 목포 신항에 도착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철조 세월호인양추진단장은 "세월호 내부의 해수 배출과 잔존유 제거 작업 등을 완료하고 목포 신항으로 이동할 준비를 마치는 데 3~5일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2. 주말 팽목항에 추모객 발길 이어져
진도 팽목항에 아침부터 약간의 비가 내린 가운데, 세월호가 3년 만에 수면위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주말인 오늘,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3. 미 F-35B 스텔스기, 한국서 정밀 폭격 훈련
미국이 일본에 배치한 최신예 F-35B 스텔스 전투기가 한반도 상공에서 정밀 폭격 훈련을 벌였습니다.
주한미군은 홈페이지를 통해 주일 미군기지에 배치된 F-35B 전투기가 이번 주 한반도에서 펼쳐진 한미 해병대 연합훈련에 참가했다고 밝혔습니다.
4. 북 "미 대북 공격 시도하면 선제 핵 강타"
북한은 미국의 대북 선제 타격 움직임이 보이면, 선제 핵 공격으로 본거지를 초토화할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북한의 대외선전단체인 조선평화옹호 전국 민족위원회는 대변인 담화를 통해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5. 북, 다음 달 최고인민회의...병진노선 강조할 듯
북한이 헌법상 최고 주권기구인 최고인민회의의 정기 회의를 다음 달 11일 개최한다고 공고했습니다.
올해 회의에서는 국제사회의 제재와 압박에 맞서 핵 무기 개발과 경제 개발을 동시에 진행한다는 병진 노선이 재차 강조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6. '트럼프케어' 사실상 폐기…트럼프 리더십 '타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집권 여당인 공화당 내 반대파 설득에 실패하면서 트럼프케어 철회를 선언했습니다.
트럼프케어 1차 입법 시도가 좌절되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임기 초반부터 리더십에 큰 타격을 받게 됐습니다.
7. '집밥 대신 외식'…지난해 엥겔지수 역대 최저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가계의 식료품과 비주류 음료 지출은 34만9천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소비지출 대비 식료품비 비중인 엥겔지수는 13.7%로, 2003년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이래 가장 낮았습니다.
8. 전국에 봄비…수도권 미세먼지 오전 한때 '나쁨'
토요일인 오늘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서 봄비가 내리겠습니다.
다만 수도권, 충남, 전북 지역에서는 오전 한때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1. 세월호 이르면 이달 안에 목포 신항 도착
세월호가 이르면 이달 안으로 목포 신항에 도착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철조 세월호인양추진단장은 "세월호 내부의 해수 배출과 잔존유 제거 작업 등을 완료하고 목포 신항으로 이동할 준비를 마치는 데 3~5일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2. 주말 팽목항에 추모객 발길 이어져
진도 팽목항에 아침부터 약간의 비가 내린 가운데, 세월호가 3년 만에 수면위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주말인 오늘,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3. 미 F-35B 스텔스기, 한국서 정밀 폭격 훈련
미국이 일본에 배치한 최신예 F-35B 스텔스 전투기가 한반도 상공에서 정밀 폭격 훈련을 벌였습니다.
주한미군은 홈페이지를 통해 주일 미군기지에 배치된 F-35B 전투기가 이번 주 한반도에서 펼쳐진 한미 해병대 연합훈련에 참가했다고 밝혔습니다.
4. 북 "미 대북 공격 시도하면 선제 핵 강타"
북한은 미국의 대북 선제 타격 움직임이 보이면, 선제 핵 공격으로 본거지를 초토화할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북한의 대외선전단체인 조선평화옹호 전국 민족위원회는 대변인 담화를 통해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5. 북, 다음 달 최고인민회의...병진노선 강조할 듯
북한이 헌법상 최고 주권기구인 최고인민회의의 정기 회의를 다음 달 11일 개최한다고 공고했습니다.
올해 회의에서는 국제사회의 제재와 압박에 맞서 핵 무기 개발과 경제 개발을 동시에 진행한다는 병진 노선이 재차 강조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6. '트럼프케어' 사실상 폐기…트럼프 리더십 '타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집권 여당인 공화당 내 반대파 설득에 실패하면서 트럼프케어 철회를 선언했습니다.
트럼프케어 1차 입법 시도가 좌절되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임기 초반부터 리더십에 큰 타격을 받게 됐습니다.
7. '집밥 대신 외식'…지난해 엥겔지수 역대 최저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가계의 식료품과 비주류 음료 지출은 34만9천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소비지출 대비 식료품비 비중인 엥겔지수는 13.7%로, 2003년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이래 가장 낮았습니다.
8. 전국에 봄비…수도권 미세먼지 오전 한때 '나쁨'
토요일인 오늘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서 봄비가 내리겠습니다.
다만 수도권, 충남, 전북 지역에서는 오전 한때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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