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대기업 수출 비중, 8년 만에 최저
등록일 : 2017.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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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와 휴대전화 등 주력 품목의 수출 부진이 두드러지면서 지난해 대기업 수출 비중이 8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줄어들었습니다.
한국무역통계진흥원에 따르면 지난해 대기업의 수출액은 3천85억 달러로 전체 수출의 62.3%를 차지했습니다.
대기업 수출 비중은 2010년 65.1%, 2012년 67.8%까지 치솟았다가 4년 연속 내림세를 보이며 2008년 이후 최저 수준이 됐습니다.
한국무역통계진흥원에 따르면 지난해 대기업의 수출액은 3천85억 달러로 전체 수출의 62.3%를 차지했습니다.
대기업 수출 비중은 2010년 65.1%, 2012년 67.8%까지 치솟았다가 4년 연속 내림세를 보이며 2008년 이후 최저 수준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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